지금 20대의 가장 큰 고민은 대학생들은 등록금 문제이고,
그리고 졸업한 사람들은 청년 취업문제입니다.
 
대학생 등록금 문제는 취업후학자금상환금제도가 내년부터 실시되기 때문에
상당부분 고민이 해소됐다고 볼 수 있지만 청년 실업문제는 아시다시피 매년 청년 실업률이 높아져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률은 그대로인데 비해서 청년실업률이 계속 높아지는데는 공기업 선진화정책으로
 올해 279개 공기업 중에 70군대만 신입사원을 뽑고 200개가 넘는 공기업들은 신입사원을 전혀 채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기업 선진화 정책 중에 10% 정원감축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원감축의 방법을 기존에 방만하게 운영됐던 직원들을 정리하는 이런 형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입 사원을 몇 년째, 한전 같은 경우도 작년, 올해 거의 뽑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신입사원을 뽑지 않는 방식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바람에
기존 조직구조 문제가 많이 생기고 또 공기업을 희망하면서 취업을 준비해왔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뺏는 그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들은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으면서 대기업들, 사기업들에게
신입사원을 채용해서 취업을 늘려라고 말하기가 굉장히 난감할 겁니다.

그래서 기획재정부에서는 연말에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데
신입사원을 안 뽑아서 정원을 줄인 그런 형태는 채점에서 점수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라도 한다면
공기업들이 기존조직에서 군살을 빼고 신입사원을 뽑는 방식으로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공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서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기획재정부도 공기업선진화정책에서 이런 점을 감안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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