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52
국론 분열과 국회 파행 등으로 흐트러진 국정 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청와대가 중도 실용을 기치로 한 5단계 국정 운영 정상화 방안에 착수했다.
△친서민 행보 가속화 △대국민 메시지 전달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생계형 민생사범 사면 △8ㆍ15 국정연설이라는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해 나감으로써 국정을 정상화하는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7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염두에 두고 있는 당면한 국정 개혁 과제는 4대강 살리기와 사교육비 절감 그리고 노사관계 혁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주요 국정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40%를 목표로 내부적으로 8월 15일 광복절을 타깃으로 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 가속화 작업을 시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과 서민들의 접촉면적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며 "조만간 샐러리맨, 영세상인, 청년구직자 등과의 만남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6일 대통령선거 당시에 밝힌 재산 사회 기부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재산 기부를 통해 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이를 발판으로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새 출발에 힘을 싣는다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이로써 친기업 또는 부자 정권이라는 오해를 씻고 친서민 이미지가 구축되면 국민을 향해 이 대통령이 직접 향후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격주로 진행되는 라디오 연설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간단한 형식의 기자간담회 또는 TV를 통한 영상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13일로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서 돌아온 후에는 7월 말 여름휴가를 전후해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개혁 과제를 실제로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는 데 무게를 둘 전망이다.
청와대는 또 국론 통합과 지지율 제고 일환으로 광복절을 앞두고 생계형 민생사범 특별사면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사의 대상과 범위는 현재 검토 중이지만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연루된 사회 지도층 인사는 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친서민 행보의 연장선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정상화 행보는 8ㆍ15 국정연설에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청와대 내에서는 수석실 별로 8ㆍ15 국정연설에 담을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명 기자]
△친서민 행보 가속화 △대국민 메시지 전달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생계형 민생사범 사면 △8ㆍ15 국정연설이라는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해 나감으로써 국정을 정상화하는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


청와대는 이 같은 주요 국정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40%를 목표로 내부적으로 8월 15일 광복절을 타깃으로 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 가속화 작업을 시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과 서민들의 접촉면적을 점차 넓혀 나갈 것"이라며 "조만간 샐러리맨, 영세상인, 청년구직자 등과의 만남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6일 대통령선거 당시에 밝힌 재산 사회 기부 약속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재산 기부를 통해 서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이를 발판으로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새 출발에 힘을 싣는다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이로써 친기업 또는 부자 정권이라는 오해를 씻고 친서민 이미지가 구축되면 국민을 향해 이 대통령이 직접 향후 국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격주로 진행되는 라디오 연설을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간단한 형식의 기자간담회 또는 TV를 통한 영상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13일로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에서 돌아온 후에는 7월 말 여름휴가를 전후해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개혁 과제를 실제로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는 데 무게를 둘 전망이다.
청와대는 또 국론 통합과 지지율 제고 일환으로 광복절을 앞두고 생계형 민생사범 특별사면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사의 대상과 범위는 현재 검토 중이지만 권력형 부정과 불법에 연루된 사회 지도층 인사는 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친서민 행보의 연장선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정상화 행보는 8ㆍ15 국정연설에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청와대 내에서는 수석실 별로 8ㆍ15 국정연설에 담을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명 기자]

최근등록 댓글